시범사업은 기존 공간정보 및 인문지리정보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공간정보 기반 인문지리정보 서비스체계를 마련했다.
국민들이 인문지리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웹 및 스마트폰용 서비스도 개발했다.
인문지리정보의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지역 범위의 전국 확대 및 다양한 인문지리정보의 통합·연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검색만으로 다양한 공간정보 및 인문지리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또 GIS 체계를 활용해 검색결과의 시각화와 지도서비스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사업추진을 통해 대상 지역 및 정보의 확대 추진과 인문지리정보의 재활용성을 극대화하겠다”며 “표준화된 개방형 형태로 제공해 포털사이트 등에 두루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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