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야구의 성과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중환 자운초등학교 교장(전 신흥초 교장)이 공로패를, 신흥초 김태수 감독이 우수감독상을, 신흥초 김규선, 한밭중 신성호, 대전고 김지훈 선수가 각각 타격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신흥초와 지난 10월 제91회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전고는 감사패를 받았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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