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에 따르면 교과부와 KIST EP이 지난 2006년부터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연구 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 올해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를 대상으로 총 16개 부·청에서 추천한 328건 가운데 선정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나노박막 태양전지 생산용 롤(Roll) 프린팅 기술'로, 이 책임연구원은 '10㎚급 나노측정 원천기술'로 각각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김 본부장의 롤 프린터 장비는 오는 20~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선보이고, 27~30일 서울메트로 혜화전시관에서는 이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기술 관련 포스터 등이 전시되며, 성과패 수여식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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