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분양을 시작한 이후 꼭 3년 만에 대전 최고층의 주상복합이 웅장한 외관과 세련된 옥상 구조물이 시선을 끈다.
유성자이는 지하6층, 지상40층 3개동 규모에 138㎡(41평), 164㎡(49평), 230㎡(69평), 300㎡(90평) 등 모두 350세대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전에 제대로 된 주상복합아파트가 없었던 만큼 첨단기술과 대기업의 노하우로 ‘유성GS자이’가 주상복합의 인지도를 바꾸고 있다. <편집자 주>
대전 최고층 주상복합 유성 GS자이가 지난달 말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 가운데 대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은 펜트하우스 테라스 모습. |
▲웅장한 외관 시선을 사로잡다
대한민국의 대표건설사인 GS건설의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유성자이는 대전을 내려다보는 40층 초고층 전망과 커뮤니티 시설로 최고의 품격을 갖췄다. 유성 최고층 랜드마크 설계로 스카이시티는 시원한 전망이 펼쳐지는 초고층 설계가 반영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계룡산과 유성천을 내려다보는 높이가 다른 삶을 누리게 하고 있다.
유성GS자이 입구도 시원한 층고에 마치 호텔처럼 멋스럽다. 대리석 외관과 고급실내장식으로 마감된 엘리베이터 홀은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저층부 상가 외곽은 고급스러운 석재 마감,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된 세련된 옥탑 디자인, 지상 5층 하늘정원 등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초고층에 외관 상층부를 주경과 야경을 고려한 8각의 독특한 옥상옥탑 디자인은 차별화된 경관을 느끼게 한다.
지하 주차장은 넓고 쾌적해 주차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걸맞게 분당 180를 이동하는 초고속엘리베이터도 눈에 띈다.
40층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1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집안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콜(Call)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있다.
▲유성의 중심에 서다
대전 최고층 주상복합 유성 GS자이 전경투시도. |
이 처럼 '유성자이'는 최고의 교통요충지에 자리함으로써 투자가치로도 손색이 없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둔산 도심으로 접근성은 물론 논산과 공주, 세종시로의 접근성이 우수할 뿐더러 호남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유성자이 주변에 위치한 유성시외버스미널은 연 이용객 160여만명의 복합터미널로 신축될 계획이어서 최적의 교통요충지로 손꼽힌다.
▲호텔급 시설을 누리다
호텔급 이상의 시설을 보유한 고급 피트니스센터인 '자이안센터(Xian Center)가 유성자이 4층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전용 라커룸을 비롯해 탈의실 및 샤워실, 습식사우나 등 최고급 수준의 피트니스센터를 갖췄다.
또 편안하게 골프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장, 스크린골프, GS룸, 자가 진단실 등 건강시설과 실버룸, 어린이문고, 노래방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내에서 다양한 체육ㆍ레저 활동은 물론 고품격 커뮤니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입주 후 1년간 입주민들에게 자이안센터를 무상으로 개방했다.
탁 트인 하늘 아래 꾸며진 5층 하늘정원은 오솔길 산책로, 대나무원, 스카이 가든, 옹달샘 등 다양한 주제로 조성돼 도심 속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다.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유성자이는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며 26층에 마련된 138㎡, 164㎡ 샘플하우스와 32층 스카이라운지 관람을 통해 한차원 높은 삶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042~825~1600)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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