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30년 명성… 맛·신뢰로 잇는다

'페리카나' 30년 명성… 맛·신뢰로 잇는다

업계 1위 대표브랜드… 100% 국내산 닭고기·꾸준한 신메뉴 비결

  • 승인 2010-10-24 13:18
  • 신문게재 2010-10-25 9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지역의 중견기업인 (주)페리카나(대표 양희권)가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국내 치킨 외식사업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양념치킨의 개척자이자 치킨문화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페리카나치킨.

페리카나치킨은 오직 한 길만 고집하며 대한민국 대표 치킨 외식산업을 이끌어 왔다. 30년 동안 치킨 외식산업의 외길을 걸어온 페리카나치킨은 국민건강 향상과 풍요로운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페리카나치킨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원동력은 고객에게 건강한 맛을 전하기 위해 메뉴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있다. 최근 수입산 닭고기 문제로 논란이 있는 가운데 페리카나는 국내 직영 도계장을 통해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킨 외식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의 결과들이 최근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로 '닭강정'과 '순살 분말 시즈닝 치킨'의 출시로 인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페리카나치킨 특유의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로 어우러진 닭강정과, 양념분말 소스를 뿌려먹는 신개념 양념치킨인 순살 분말 시즈닝 치킨은 현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페리카나치킨은 철저한 가맹점 관리와 함께 끊임없는 새로운 메뉴 개발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치킨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페리카나는 가맹 체인점만 1600여개에 달해, 가장 많은 체인점을 보유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치킨업계 대표브랜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념치킨하면 떠오르는 페리카나는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로, 외식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느끼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페리카나는 신메뉴 개발과 더불어 메인 모델을 가수 김장훈으로 발탁해 페리카나치킨의 인지도를 한층 더 높여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페리카나는 고객사랑의 실천을 위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치킨시장에서 굳건한 위치를 지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리카나치킨(http://www.pelicana.co.kr) 가맹점문의 042-551-2211)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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