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모바일택시 정보화사업단장은 “사회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택시운송산업의 사양화로 점점 더 불어나게 될 저소득 계층에 최첨단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중산계층으로의 도약에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택시 정보화사업단은 오는 27일 첫 시범사업을 앞두고 기술참여 업체 20여개사와 전국 지사장, 택시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유성에서 시범사업 준비 총회를 가졌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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