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인근에 현재 분양 중인 다른 아파트 분양가격과 비교해도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전용면적 74~84㎡형은 계약금 1000만원, 118㎡형은 1500만원이고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지원된다. 또 10층 이하의 전용면적 84㎡형은 입주 시 잔금 가운데 일부를 3년 무이자 할부로도 납부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스마트뷰가 2~3년후 대전 동구지역의 아파트 가격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 원도심 지역의 아파트 신규분양이 없고 복합터미널, 대전역사개발 등의 가치가 아파트의 지위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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