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은 충남지역 수출 유망 중소 제조업체의 러시아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및 방문, 바이어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주요 거점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한다.
현지 수출유망 품목인 자동차 부품, 건설장비 및 자재, 의료기기, 산업용 기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충남도 또는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로 9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