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서 후버 박사는 '물리, 화학, 생물학과 신약 개발 접점에서 단백질의 구조'란 주제로 발표하며, 단백질의 구조 분석 및 차세대 신약개발 분야의 석학으로 한국 연구자들과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간의 발전적인 공동연구 수행 및 상호 협력방안도 협의한다.
생명연 김보연 박사(WCI 부센터장)는 “후버교수와의 공동연구 수행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단백질 구조학 연구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적 응용연구가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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