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취급한 대출액의 0.6%를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출연, 총 14여억원을 출연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보증여력 확대로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익적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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