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카이 체험관은 최첨단 기술인 뇌과학기술을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마인드셋은 첨단 과학기술과 감성공학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사람의 감성을 읽고 표현, 상호 작용이 가능한 최첨단 BCI(Brain Computer Interface)를 이용, 생각만으로 게임속의 캐릭터를 움직이거나 사물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체험관에는 마인드셋을 이용한 ’비주얼라이저‘, ‘뉴로보이’ 체험과 집중력으로 실리더안의 공을 띄울 수 있는 ‘포스트레이너’, 집중력으로 LED조명의 색깔을 조절하는 ‘감성조명’, 생각만으로 상호작용을 통한 감성 훈련이 가능한 곰인형 ‘씽크베어’ 등이 전시된다.
이명재 대표는 “브레인스카이 체험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최첨단 뇌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지역별 주요도시에 체험관 설치를 늘릴 계획이다”라며 “체험관에서 관련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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