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교육에서 '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 사례들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 화법 등을 소개했다.
또 초이스인재개발원 최종택 원장의 '위기의 시대 리더십으로 승부하라'는 주제의 리더십 교육도 마련됐다. 리더십 교육에서는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며 직원 개개인이 명확한 꿈과 비전을 가질 때 개인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이번 워크숍 참가자 전원이 속리산 문장대(1015m)를 등반하며 조직의 단합과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1968년 설립된 우성사료는 대전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TJB대전방송을 비롯해 우성운수와 우성양행의 관련산업 계열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03년과 2005년 베트남과 중국에 각각 독자적인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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