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회의, 농·공·상 융합형 中企 육성

승인 2010-07-08 18:18
신문게재 2010-07-09 4면

서울=최상수 기자

오는 2012년까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300개가 육성하고 서민층을 위해 5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 진다.

이와함께 정책금융지원, 농식품산업특구개발, R&D(연구개발)투자강화, 창업촉진·규제완화, 시장확대지원 등이 대폭 강화된다.

정부는 8일 경기도 화성시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린 제6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우선 오는 2012년까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농식품 모태펀드'를 조성, 민간자본 투자를 촉진키로 했다. /서울=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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