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무역사절단 오는 11월 운영

승인 2010-06-24 18:50
신문게재 2010-06-25 8면

박전규 기자

충남 중동·아프리카 무역사절단이 오는 11월 운영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충남지역 수출 유망 중소 제조기업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주요 거점지역인 케냐의 나이로비, 이집트의 카이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등을 방문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현지 시장조사 및 방문, 바이어 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수출 유망품목인 보안장비와 건설장비 및 자재, 의료기기, 산업용 기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이번 무역사절단의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충남도 또는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042-866-0116)로 신청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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