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을 비롯해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협회 등 23개 수출 관련 지원기관으로부터 여신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대전충남중기청은 다음달 4일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증서 수여식과 함께, 최근 환율변동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마련 및 환리스크 대응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