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창립69주년 기념식이 10일 오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송권호 대전공장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케익을 절단하고있다./손인중 기자 |
한국타이어(주)는 10일 대전과 금산공장에서 창립 6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기 근속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위시트리(Wish Tree) 이벤트, 깜짝 생일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연수에 따라 상장과 메달 이외에, 부부동반 해외여행 및 해외연수 기회를 줬다.
또 위시트리 이벤트에서는 전 직원들이 개인소망 및 한국타이어 100주년 때의 모습을 종이에 기재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나무에 걸어 각자의 소망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밖에도 이날 깜짝 생일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다과 시간을 통해 사원들이 한데 어울려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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