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어어뱅크는 그동안 생산 공장에서 소비자의 손까지 5~6단계를 거쳐야 하는 유통부분을 공장→타이어뱅크→소비자로 이어지는 2~3단계로 줄여, 20~30% 저렴하게 타이어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타이어뱅크 만의 특별한 노하우는 판매한 제품을 제품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보장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수리 가능한 펑크의 경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어어뱅크는 판매한 제품에 대해 7년간 AS와 함께 펑크수리를 하고, 제품의 장착비용을 별도로 받지 않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는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8년 연속 타이어 판매 1위의 무패 행진을 올해에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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