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업체는 중소업체로 주사무소와 사업장이 대전에 있어야 하며, 지역특화산업, 벤처산업, 유망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진단 및 지도 분야는 품질경영 및 정보화, 공장자동화, 업무혁신 등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도요원과 국내·외 전문가로 위촉된 컨설턴트가 맡아 진단한다.
사업비는 모두 1억 400만원을 투입, ▲대전시 58% ▲중소기업진흥공단 27% ▲참여업체 15%를 각각 부담한다. 시 기업지원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자금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종합진단 컨설팅은 업체부담금이 없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애로해결을 위해 획기적으로 지원된다”고 말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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