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규욱 본부장은 “기업사랑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중소기업인들이 강의장비를 갖춘 회의장소를 섭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중소기업 진흥의 설립취지에 맞춰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의 회의실(유성구 장동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01호)은 20석 규모로, 강의를 위한 보드와 빔프로젝터 등의 준비가 가능하다. 또 회의에 앞서 중진공의 자금융자 및 해외마케팅 사업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 042-866-0137>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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