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소기업들이 국제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도 정보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수출 상대국이나 대기업 등이 요구하는 해외규격 인증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는 이에 따라 해외규격 중 CE(유럽공동체마크) 등 제품인증 분야 60종, ISO9001(품질경영) 등 시스템인증 분야 6종에 대해 인증심사 및 제품시험 비용, 지도기관을 통한 컨설팅 비용을 포함, 제품인증분야는 총 소용비용의 60%, 시스템인증분야는 40% 이내에서 각각 최고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제품인증분야 및 업체 단독으로 추진하는 기업은 우선 선정하되, 신청업체가 많을 경우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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