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에는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진단기기 존과 함께 한의학의 미래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동영상 관람도 가능하다. 오는 5월 2일까지 3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옥 원장은 “과천과 대전의 전통의학 기획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과학의 원리를 체험해봄으로써 현대 과학으로 조상의 슬기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학연 대전 본원 1층에 ▲오장육부 ▲침구경락 ▲사상의학 ▲진단기기 ▲한약재 ▲한약제제 ▲미래 한의학의 7가지 주제별로 한의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의과학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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