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강살리기 대청결 환경캠페인

한국타이어(주)는 지난 20일 대덕구 신탄진동 현도교 금강천변에서 열린 제12회 금강 살리기 대청결 환경캠페인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시민과 학생 등 행사 참가자들에게 환경수첩과 'H-LOHAS 식물캔' 을 배포하기도 했다.

▲ 3대 하천의 꽃 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19일 오후 유등천변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과 가족등 100 여명을 비롯한 대전시 관내 우수기업인들7백여명이 참가 보리밭 밟기,비료주기등 하천관리 작업을 펼쳤다./김상구 기자

대전공장 서영수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우리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이 금강 살리기 대청결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19일에는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가 주관한 3대 하천 꽃 단지 분양 협약식 행사에서 한국타이어 관리표지판을 세우고, 꽃씨를 뿌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