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덕기)는 15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신한은행 전민동지점'에서 점포 확장 이전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
이날 이전한 전민동지점은 1, 2층 건물을 모두 사용해 이전 지점보다 업무 공간이 크게 확장됨에 따라 고객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행사에는 축하화환 대신 받은 성금으로 쌀 20kg, 25포를 구입해 불우이웃에 써 달라며 전민동사무소에 전달했다.
김덕기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서 화환대신 마련한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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