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국내인증획득지원사업 ▲포장디자인 및 전자카탈로그 제작지원사업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체계구축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국내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신기술인증(NET)등 10종의 국내인증마크 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이며,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포장디자인 제작지원사업은 제품의 포장과 시각디자인을 지원하며, 제작비의 70%,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자카탈로그 제작지원사업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작비의 70%,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제작비의 70%를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체계 구축사업은 디자인개발, 제품제작, 해외마케팅 등 제품화와 마케팅에 총 3년간 순차적으로 지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인증마크획득, 포장디자인, 전자카탈로그 제작에서 제품제작을 위한 시제품제작지원사업까지 기술상용화가 필요한 기업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므로 기업에서 선택적으로 참여하면, 기술의 조기상용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개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종합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오희룡·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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