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김민석 박사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가 수여하는 `젊은 파스퇴르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정기훈 박사와 김현욱 연구원(박사과정)을 우수상을 수상했다.
젊은 파스퇴르상은 지난해 만들어져 생명과학 분야 석굛박사 과정의 젊은 연구자들이 제출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발표논문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독창성,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 시상제도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100만원의 상금,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견학기회와 인턴쉽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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