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 정부의 글로벌 청년리더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5월 산·학·관 협약체결(자치단체, 대전권역 15 개 대학,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자치단체 해외취업지원의 세부내역을 보면 해외취업시 국가별로 200만~300만원을 지급하며, 해외취업을 위한 해외연수시에는 1개월당 현지체제비 30만원과 항공료 50만원을 지원했다.
2009년 121명에게 2억원을 지원했고, 2009년도 28명이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에 취업했으며, 올해 6월까지 200명이 해외에 취업할 예정이다.
대전시 지원 외에 건양대학교에서는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고, 산업인력공단에서는 교육기간에 따라 30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현재 해외취업을 위해 대전시민이면서 건양대학교에 다니는 100여명의 학생에게 1040만원(인력공단 540만원+대학교 200만원+자치단체 200만원 등)을 지원했다. 2010년에도 산업인력공단의 지원뿐만 아니라 대전시에서 대전시민의 글로벌 청년리더 인재양성 사업을 위해 해외 취업자 및 연수자에게 1인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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