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보상사업단, 판매기획단, 주거복지사업단을 주축으로 20개팀을 구성해 업무에 매진하기로 했다.
LH 관계자는 “통합 당시의 조직은 기존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틀을 일부 유지하던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은 철저히 업무, 사업성격에 따라 재편성 했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팀별 인원 구성도 토공 출신, 주공 출신이 70% 이상 되지 않도록 혼합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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