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에 대해 유급휴가훈련을 보내고, 결원에 대해서는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일종의 '직장순환제'다. 유급훈련과 신규채용비용의 70%는 국비로 지원하며, 기업은 30%만 부담하면 된다.
중소기업 직원 1000명에 대한 유급휴가훈련과, 1000명의 대체인력 채용을 위해 올해는 48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신청ㆍ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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