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된 구호 성금은 공단 우수 직원의 포상금 전액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성금 모금으로 마련된 것이며, 국제적십자사연맹을 통해 아이티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조현용 이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러한 재해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여 국민공기업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에 1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배문숙 기자 moon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