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6개월 이상 대전에 소재한 기업으로 기술평가 의뢰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금액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에 따라 3억원 범위내에서 지원하며, 타시도 전입기업, 재난·중소기업, 중기업(상시근로자 50인 이상) 등은 4억원, 수출기업은 수출실적에 따라 6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융자기간은 2년으로 기업과 은행간 약정금리로 적용하되 지원조건이 유리한 은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은행은 하나은행, 농협, 국민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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