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겨울철 자외선 걱정마세요”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은 필수.'

(주)아모레퍼시픽이 겨울 스키여행에서 피부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역사업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이 15~20% 정도라면, 눈밭이나 얼음판은 무려 85%에 이를 만큼 겨울철 자외선은 강렬하다.

특히 차가운 바람과 낮은 온도로 인해 햇살과 자외선을 느끼지 못할 뿐, 겨울 자외선만큼 피부에 무서운 것도 없다. 겨울철 스포츠를 즐길 경우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이에 따라 피부에 유분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 사용했던 가벼운 제형의 제품보다는 두껍게 바르는 크림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올바른 피부관리 요령이 필요하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에어쿠션 선 파우더'<사진>는 필요할 때마다 갈아 쓰는 파우더 형식의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