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Global(에스엔티글로벌)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국내 최대의 곰테마 수목원인 베어트리파크에서 선보이는 씽크베어는 무선 뇌파헤드셋(마인드셋)을 통해 사람의 감성을 읽어내, 눈으로 다양한 표정(기쁨, 슬픔, 행복, 놀라움, 보통)을 지을 수 있고, 가슴으로는 감성을 빛과 색으로 표현하며 음향과 목소리가 나온다.
씽크베어의 핵심기술은 에스엔티글로벌이 상명대 감성공학과와 협력, 개발한 인간친화형 감성공학 시스템과 한국계 미국실리콘밸리 첨단기술기업인 뉴로스카이로부터 독점적으로 들여온 첨단 뇌과학기술제품인 뇌파헤드셋에 숨어 있다.
이명재 대표는 “최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씽크베어가 전 세계의 어린이나 청소년, 부모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감성을 키워나가는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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