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히 보이는 우편기술’엔 자동소인, 구분, 배달순서 정리 등 우체국에서 벌어지는 우편 업무에서부터 일반인들 손에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있다.
또 현직과학자들이 전문성을 살리는 동시에 이해하기 쉽게 써 친근성을 더했다.
김흥남 원장은 “‘훤히 보이는 우편기술’은 우편기술의 이모저모를 꼼꼼히 들춰낸 세계 최초의 우편기술 종합서”라며 “세계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우편기술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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