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은 탈모방지와 함께 육모, 양모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샴푸를 비롯해 비누, 헤어토닉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경란 대표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탈모 예방책이라고 말한다.
주신이 개발한 제품 `꿈애모'는 천연성분을 주 원료로 해 만든 제품으로 탈모방지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1~2주 정도만 사용해도 비듬이 줄고, 노화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이 힘이 생기고 굵어진다.
또 가늘어진 모발을 정상 모발로 개선해 주며, 두피 개선과 함께 영양을 공급해 머리카락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신의 제품은 이러한 뛰어난 효과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약외품 승인과 함께 (사)국제두피모발협회로부터 제품우수기능인증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미국 FDA에서 승인도 받았다. 더불어 한국화학 시험연구소 피부안전성 검사에서는 인체 무자극 판명을 받았다. 주신이 생산하고 있는 꿈애모 헤어토닉도 기능성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주신은 꿈애모 매장(중촌동)에서 소비자들에게 전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고객 체험센터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센터에 방문하면 전문 트리콜로지스트와 상담을 받은 후 최첨단 두피진단기를 통해 두피를 측정하고, 고객의 두피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샴푸세정 및 두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꿈애모 헤어토닉으로 영양을 공급해 꿈애모만의 제품력을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두피 건강과 올바른 샴푸 세정법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체험센터에서는 매주 천연비누를 직접 만드는 강좌가 열리고 있어, 탈모뿐만 아니라 미용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탈모시장은 매년 30%씩 급성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다양한 탈모방지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주신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경란 대표는 “샴푸를 선택할 때는 향과 부드러움도 좋지만 두피 건강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선택해야 한다”면서 “주신은 앞으로 정직한 제품을 생산해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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