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작업장혁신 우수기업ㆍ대상 후보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달 초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들 후보기업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확인을 거쳐, 지난주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성과 탁월성, 현장적합성 및 창의성, 활용 및 전파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외에 나머지 5개 업체는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매일유업(주) 광주공장, 사회복지법인 양지노인마을, 우진공업(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등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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