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예미지'라는 자체 브랜드에서도 그 가치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예미지 아파트는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2008년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시상에서 대상에 올라 전국의 대형건설사를 제치고 예미지 브랜드 파워를 인증받았다.
이미 대전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된 지도 오래다. 지난 1997년 분양한 송촌 선비마을 3단지 금성백조아파트(1872세대)를 비롯해 2000년 노은 열매마을 9단지 금성백조아파트(646세대), 2003년 분양한 노은지구 반석마을 5단지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536세대), 2003년 분양한 복수지구 1단지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463세대), 2005년 분양한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919세대) 등 그동안 건설된 예미지 아파트는 금성백조의 인지도와 가치평가로 주변시세에 비해 10%정도 높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이 바로 예미지의 브랜드 파워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단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금성백조는 그동안 시공한 전국 1만 여세대의 아파트에 많은 신기록을 세우며 단 한 채의 미분양도 남기지 않은 분양 신화도 세웠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13블록 예미지 아파트는 전국에서 인정받은 브랜드 파워와 함께 도안신도시 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풍수지리학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배산임수의 명당자리에 있기 때문에 도안신도시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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