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로는 대전시 지역인재 육성을 비롯해 대전시티즌 후원, 백제문화제 후원, 대전지역 재래시장 살리기 후원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 진로는 2007년 제53회 백제문화제 후원을 위해 (재)백제문화추진위원회와 주류업체 공식후원 조인식을 체결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용 광고 등 2억1000만원을 후원했고, 지난해에도 4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밖에도 진로 대전지점은 지난 2007년 SK네트웍스 중부지사, 삼성전자, 희망모아 대리운전 등 4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이슬 fresh 병뚜껑 속 이벤트'를 통해 재래시장상품권과 휴대폰, LCD-TV, 김치냉장고, MP3 등 모두 4억1600만원의 사은품 증정행사를 가졌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진로 대전지점은 지난 9월 제1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의성 진로 대전지점장은 “진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대전지역 스포츠발전과 교육, 복지, 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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