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면적의 65% 는 녹지와 생활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공원과 하천을 연결하는 에코링은 신도시 전체를 하나의 공원처럼 꾸민다.
자연공원인 도안공원, 복용공원과 진첨천변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보행자전용도로, 자전거전용도로, 테마공원 및 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진잠천변은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도안신도시는 이같이 생태계를 보호하고 저층, 저밀도의 미래형 전원주거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진잠천, 갑천이 단지 좌우로 흐르는 8블록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배산임수의 명당터로 알려져 있다.
단지 북쪽으로 계룡산자락, 복용공원이 자리하고 단지 바로 앞으로는 진잠천, 갑천, 월평공원이 위치해 도안신도시 가운데도 우수한 조망권,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신도시의 북쪽인 유성구에 위치해 유성구의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교육시설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도안신도시 가운데 8블록에 들어서는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배산임수의 친환경적인 입지와 더불어 중부권 중핵도시로 많은 개발호재 등 주거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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