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6월 충청지역 시내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프로모션인 ‘카스 거리 점령작전’을 진행,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충북 청원에 공장이 있는 충청지역은 카스의 홈타운으로 올 여름 시장을 앞두고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카스 브랜드의 충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청의 자랑 No.1 카스 주세요’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대전 대흥동 포장마차거리, 대전 롯데백화점 앞, 청주 성안길 CGV 앞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단순한 시음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비보이팀의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지역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충청지역 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장점유율 1위인 충청지역 카스의 브랜드 충성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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