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6개 기업에 대한 HRD진단을 통해 (주)엠에이정보기술 등 2개 기업을 컨설팅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HRD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매년 중소기업 진단을 통해 기업 인적자원개발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우수기업에 대해 컨설팅 대상기업으로 연결해 지원한다.
인적자원개발의 기반이 조성되면 기업내 학습활동조직인 학습조직화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에서도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화장지 제조전문업체인 (주)미래생활을 비롯한 여러기업이 컨설팅을 거쳐 학습조직화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또 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노동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인증하고 있는 HRD우수기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6월 12일 10시 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컨설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HRD사업팀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