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회장은 “앞으로 전문세미나 개최와 외부 전문가와의 연계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 및 개별기업의 수출애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정부의 수출지원 시책관련 정보제공 및 업계의 의견수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임기(2년) 동안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결성된 대전ㆍ충남 수출중소기업협의회 회원은 (주)에이팩 대표를 비롯해 (주)라이온켐텍, 청수정밀(주), 위월드(주) 대표 등 지역 중소기업 임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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