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뉴 IS250C는 렉서스 최초의 엔트리급 컨버터블로 V6 2.5L 엔진을 장착해 207마력을 발휘하며, 엘피네스(L-Finesse) 디자인을 바탕으로 후드를 제외한 모든 차체 패널을 재설계해 쿠페의 날렵함과 하드탑 컨버터블의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렉서스의 DNA인 정숙성을 유지하기 위해 렉서스 특유의 정밀공학이 적용됐으며, 21초만에 개폐되는 3분할식 하드탑 루프는 차체와 완벽하게 맞물려 있다.
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뉴 IS250C는 한국의 4계절에 어울리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차량”이라며 “미적인 아름다움에서부터 차량에 머무는 시간동안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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