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여, 아산-배방 주배관공사(경남기업 55%, 신한종합건설 45%)는 LNG배관 25.5㎞와 공급관리소 3개소 건설공사다.
김천~문경 주배관공사(경남기업 40%+쌍용건설 60%)는 LNG배관 57.4㎞와 공급관리소 5개소 건설공사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가스산업은 LNG탱크기지 건설과 액화된 LNG를 공급하는 주배관 건설이 골격을 이루고 있다”며 “경남기업은 가스산업의 근간인 LNG 저장탱크, 주배관 공사 등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플랜트 수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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