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하단에 광고가 붙어있는 캐치콜 문자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건당 10원씩 다음달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최대 1만원까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캐치콜은 통화중이거나 전원이 꺼진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올 경우 받지 못한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캐치콜 가입자만 무료로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할 수 있다.
캐치콜 메시지와 함께 온 광고를 통해 무선인터넷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내용에 따라 다양한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TF휴대폰에서 ‘**070’과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 무료 페이지에 바로 접속하거나, 쇼 홈페이지 ‘영상/통화 완벽한 통화’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다.
KTF는 내년 2월 28일까지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하는 고객 10만명에게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500포인트(500원)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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