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중 박사 |
세계적 대형 연구장치인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HVEM)의 성공적 도입, 설치를 넘어, 효율적인 운영과정을 통해 외부 이용자들이 네이처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자현미경 관련 장비 및 부품개발을 통한 18건의 국내ㆍ외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획득했다.
김윤중 박사는 향후 HVEM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역할 노력과 차세대 HVEM 설치 및 운영사업 추진, Cryo-EM법의 추가 개발 및 활용, 핵심 EM장비 개발 등 관련 연구와 장비 국산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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