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대전마케
마케팅본부는 지난 10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있는 동해 해양경찰서를 방문, 180만원의 독도수호기금을 전달했다.
독도수호기금은 대전마케팅본부 대전마케팅팀 소속 러셀 직원 130여명이 한 달간 현장에서 휴대폰을 직접 판매해 건당 500원을 적립해 마련했다.
행사를 직접 계획한 마케팅본부 김문재 사원은 “우리의 땅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365일 밤낮없이 고생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동해해양경찰서 김성조 경장은 “기부금은 우리 땅 독도를 더 열심히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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