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철 교수 |
▲ 남창희 교수 |
펠로우는 회원 중 학술업적이 탁월한 0.5% 이하의 석학급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명예다.
신 교수는 자성학 분야에서 280여편의 국내ㆍ외 학술지 논문게재를 비롯해, 140회에 걸쳐 학술대회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대표 업적으로는 자화반전 동력학 현상 및 2차원 박크하우젠 잡음 현상 구명이 손꼽힌다.
남 교수는 레이저과학 분야에서 국ㆍ내외 유명 학술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50회의 국제학술대회 초청강연을 가졌다.
특히 고출력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아토초 결맞는 엑스원 광원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 교수는 미국 광학회의 펠로우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 대학에서 2명이 선정된 경우는 이례적 사례로, 현재까지 모두 4명의 국내 학자가 펠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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