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박사 |
김 박사는 한약재를 활용한 당뇨합병증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사업을 수행하며, 새로운 처방인 KIOM-79 등 각종 선도물질을 발굴했다.
KIOM79는 올해 미국 및 유럽 당뇨병학회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또 지난 4년간 70여편의 논문 및 특허를 통해 한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김 박사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