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교는 광인터넷연구센터 소속 박사과정 김민곤씨를 비롯해, 김성창 박사(ETRI)와 최정렬 박사(KT연구소), 김남욱 박사(LG데이콤연구소) 등 졸업 연구원 3명이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동시에 등재된다고 2일 밝혔다.
김민곤 학생은 무선 네트워크와 광네트워크간 융합기술 분야에서 SCI 저널 7편과 국제학술 논문 20여편 발표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성창 박사는 2006년 세계 최초로 10Gbps급 TDMA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를, 최정렬 박사는 광인터넷 핵심기술인 광패킷 라우터 분야 등에서 활발한 논문발표 실적 등을 각각 평가받았다.
김남욱 박사는 융합형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트래픽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0여편의 SCI저널 논문발표 등에 실적을 보였다./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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