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케이맥은 공정혁신용 검사장비(ST8000-MAP)를 개발, LCD 패널 공정상의 혁신을 유도했다. 정밀 분석기기의 최강국인 일본에 400만불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1998년 물성분석 전문회사로 출발한 케이맥은 2004년 이후 매년 평균 100억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의료진단기기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매출액 210억(예상)을 기대하고 있다./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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